장착만 해도 힐사이드 엣지가 좀더 단단하고 예리해지는 바인딩이 있습니다.

인업고 바인딩인 플로우 NX2 이구요.

바인딩 베이스 플레이트도 높고 칸트 기능이 있어서 더비의 역할도 어느정도

해줍니다. 바인딩 바꿔보시길.....

현재 저희 카빙팀들 다 플로우 쓰고 있습니다.^^

노빌레는 티탄이 아닌 따로 독자적인 공법의 코어인데..그 느낌이 티탄덱이랑

거의 흡사한 느낌이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데크를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거면

타입알이나..N8이나 끌려가는 느낌이 드는건 매한가지 일거에요~~

그리고 더비 없이 부츠 사이즈275 이면 데페 161W 허리 256 이라...애매한 사이즈라서

이것도...땡 탈락~~ 정말 데크 다운그레이드 생각중이시고...우드데크를 고려하신다면....

헴머를 원하시면..차라리 시기 소울164 허리 260, 오가사카 FCW 163 허리 265

ENO 164 허리 270 같은 허리 확실히 넓은 우드형 헴머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우드덱으로 가시는것도 방법인듯합니다.... 티탄덱 타다가 2시즌 fcs162 탔었는데...

오히려 그립력이 좀줄어드니 실력이 더 나아지는듯합니다.... 

끌려가는느낌보다는 자신이 턴을 만드는 느낌이 더 좋은듯합니다...

우드해머덱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티탄덱보다 리커버리는 적어지지만...

그대신 자세는 더 좋아지는듯합니다...

n8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만... 

차라리 강습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또는 헝글 클리닉 이런 것도 생각해 보시길 

275는 가장 어정쩡한 발사이즈입니다. 큰 것도 아니고 안 큰 것도 아니라서...

해머덱이라면 와이드덱을 추천합니다~허리 사이즈 260은 되어야 할 꺼 같네요

기변보다는 강습 한두번 받아보시는게 현명하실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