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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타서그런건지 잘모르겠는데, 시즌중에도 앞발 (레귤러)인 왼발 엄지에 압력이 많이 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즌말쯤 보니 살짝 멍들어있어서 별 생각없었는데, 최근에 보니 발톱이 물렁물렁해져서 죽은 느낌이길래 큐티클 제거하는거로 슬쩍 긁어봤더니 윗발톱(?)이 벗겨지고 아래 새 발톱이 보입니다...
병원가야할거같은데, 병원은 어디로가야할까요,,?
이미 기존 발톱은 죽고 새 발톱이 나고 있었던거네요 그 정도면 신발이나 부츠에 쓸릴때마다 꽤 아프셧을텐데ㄷㄷ
전 매시즌마다 오른쪽 엄지 발톱이 죽었다가 시즌 끝나면 밀어내고, 겨울되면 다시 죽고..
그런갑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짧게 잘라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본넷 열림주의하세요......소름끼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