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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시간 수비드하고 마무리로 40분간 훈제한 3.5kg짜리 부채살입니다.
가장 두꺼운데가 12cm정도에요.
2020.04.05 21:53:59 *.233.111.56
영상도 올리려고 했는데 헝글에서 사진, 영상 올리는게 쉽지 않군여...
2020.04.05 22:17:17 *.179.48.72
2020.04.06 10:04:32 *.233.111.56
아래 다른 분께서 첨부파일을 잘 올려주셨습니다 ㅋㅋㅋ
2020.04.05 22:53:48 *.184.243.224
사진이 아니 보이옵니다... 사진을 주세요... 빨리요....ㅎㅎㅎㅎ
2020.04.06 10:04:53 *.233.111.56
아래 다른 분께서 첨부파일로!!!
2020.04.05 23:27:14 *.228.86.212
대신 올려드립니다.
겁나 크네요. ㄷ ㄷ ㄷ ㄷ ㄷ
2020.04.06 09:59:54 *.233.111.56
어후 감사합니다. 헝글 생각보다 어려운 친구였네요.
2020.04.06 13:17:13 *.160.130.104
이정도일 줄이야... 몇인분일까요?
2020.04.06 03:20:35 *.176.111.21
전문적이네요...ㅎㅎㅎ
수비드에 훈연까지...;;
요즘 요리에 관심이 조금 생겨서 .. 수비드머신 보니...
또 진공포장기도 사야할거 같고....ㅋㅋ
생각보다 꽤 돈이 나가서 살까말까 생각중입니다..ㅋ
훈제는 아파트에서는 조금 무리일거 같고요..;;;
2020.04.06 09:58:05 *.233.111.56
훈제는 저도 캠핑 나가서 한거였고요. 평소에는 시어링만으로 마무리합니다. 아파트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고 진공 포장기는 있으면 편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큰 지퍼락으로도 잘 되고 사실 편리하기만 보면 지퍼락이 보통은 나아요. 저런 특수 케이스가 지퍼락으로 커버 안될뿐이지 평소엔 지퍼락이 낫습니다.
2020.04.06 10:00:51 *.233.111.56
그리고 훈연은 스모크드 솔트와 화학의 힘을 빌려서 아파트에서도 같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제 훈연은 캠핑을 위한 감성 훈연이었죠 ㅋㅋ
2020.04.06 09:33:42 *.223.49.56
스테이크 치고는 너무나 큽니다.. 20인분 정도 되려나요.. ㅎㅎ
2020.04.06 10:06:31 *.233.111.56
사실 스테이크의 정의에 맞지는 않습니다. 스테이크는 고기를 잘라서 굽는걸 얘기하는데 저건 커팅이 손질 이외에는 안들어갔으니까여
2020.04.06 09:56:59 *.233.111.56
헛... 전 잘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ㅠㅠ 좀 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약 8인분쯤이었습니다. 밖에 나가니 다들 많이 먹어서 3.5kg을 10명이 먹고 부족했습니다.
2020.04.06 11:11:16 *.223.26.118
2020.04.06 11:41:50 *.233.111.56
전 그냥 보드 좋아하는 엔지니어일 뿐입니다 ㅋㅋㅋ 전문가랑 거리가 멀지요!
2020.04.06 14:08:58 *.246.68.170
2020.04.07 10:43:06 *.223.30.84
2020.04.07 21:05:07 *.170.187.32
크엉 맛나겠다
영상도 올리려고 했는데 헝글에서 사진, 영상 올리는게 쉽지 않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