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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시즌에 주로 베어스를 다녀서,
피스랩 오픈 소식에 갈가 말까 고민 중인데요...
사실 무의식은 이미 움직이고 있어서, 어느 새 보호대 , 반바지 등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시즌권도 거의 구입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전용 데크 가격을 보니 (사정상 야간만 탄다면) 24번 정도 타야 렌탈 비용하고 거의 비슷한데...
24번이나 갈 지 고민이고, 겨울용 렌탈 장비 수준을 보면 전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하면서 고민의 고리에 빠져있습니다.
렌탈 장비 빌려서 타는 것이 더 나을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장비 가격 생각하면 차후 내년에도 사용할수 있으니 (리프트권/시즌권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20번 이상이면 당연히 피스랩 장비 가지고 계시는게 낫구요
여러번 타실거면 중간에한번씩 엣징관리 해주는게 좋습니다
렌탈이 똑같은 장비이긴 하지만 시즌 중에는 엣징 관리가 안되어 있는 제품 이용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엣지가 무딘 제품을 타게 되면(렌탈이 같은 제품이긴 하지만 관리부분은 매번 뽑기니까요) 다운+기울기 어느이상 부터 힘으로 누르게되고 자세가 불안정해 좀 그 겨울에 강성이나 아이스에서 안박혀서 불편한 느낌이 날수 있어요
최소 10~15번 이상 타실거면 자기 장비 있는게 나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비는 새것을 지난시즌에 구비해서...상태는 좋을겁니다만...
피스랩 자체가 안맞으실수도 있으니....
지난시즌 경험해보셨다면, 구매가 답이죠...
저는 시즌권이 예상보다 비싸서...거의 살 의욕이 없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