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보린이 입니다! 제가 그동안은 렌탈 장비 및 의류를 사용하며 불편함을 느껴서 첫 시즌에는 의류만 구입을 했어요!(디자인만 예쁘면 다라고 생각해서..싼가격에 괜찮은게 있길래 샀죠ㅠㅠ)
이번에는 장비도 바꾸자해서 지난주에 150정도 들여서 장비를 다 새거로 맞추었습니다!
근데 보드복 하의 허리가 너무 커서 벨트 같은걸로 조여도 잘 안조여지는 느낌이 있는데..
멜빵 바지가 아닌 하의에도 임의로 멜빵을 달아서 사용해보신 분이 계실까요?
있으시다면....혹시 어디서 구하신건지도 좀 도와주실수있을까요??ㅠㅠ
스키복 멜빵을 따로 팔구요. 찍찍이를 달거나 꼬매서 입어도 되고 적당한 스키복 바지를 보드복으로 입으셔도 됩니다. 바지가 안내려갈 정도로 타이트하게 조절하면 무게감이 제법 있고 저의 경우 헬스를 해서 승모근이 튀어나와 계속 흘러내리더군요. 그래서 X자로 교차해서 매었더니 목이 졸렸습니다...결론은 안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