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에 45년 살았는데 베어스는 40분~45분 사이로 거의 시즌방 수준입니다. 주말에는 새벽이 없다는 단점, 평일 서울 근접성으로 대량에 학단 출현 그리고 개념없이 타는 미군들까지 인구 밀집이 높고 사고도 많은 편이라 평일 오땡 2시간을 이용하실 수 있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빅베어는 초.중급자에게 연습자에게 좋고 시즌 중반에 열어주는 빅폴라와 리틀폴라는 다른 스키어 보더들도 극찬하는 곳이죠. 그러나 최근 인수한 기업들에 운영형태는 최악이고 오래된 리프트들은 부대시설은 안습입니다 . 다양한 셔틀을 이용할수 있는 노원역이 가깝다면 선택지는 많아지게 됩니다.
아니면 집 가까운곳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