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고 부츠끈은 더 소모 됩니다
뭔소리냐하면
예전에는 다 묶고 끈 땡기면 30센티 남았다면 이제 10센티 남습니다
왼발 축구양말신고 했습니다
더큰 오른발 보드양말신으면 다른결과가....
근데 전 왼발이 문제라 보호대도 왼발용으로 샀구요
바깥쪽 복숭아뼈에 최소한 거슬리거나 아픕니다
일단 거슬리는데 라이딩하면 아플꺼라 추측됩니다
특히 뒷발 무릅을 안쪽으로 밀면서 타는 스타일은 100퍼 아플껍니다
뭔소리냐하면 직각상태는 모르겠는데 안쪽각도가 되면 100퍼 바깥쪽 복숭아뻐ㅓ가 아플껍니다
결론
A1보호대를 착용후
느낌은 생각보다 약하네 였습니다
A1밑으로는 두꺼운 스판양말 느낌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으나 이거보다 약하면 저처럼 중증?은 효과 없을꺼 같아요
복숭아뼈에 테이프를 붙이든지 해서 어떻게든 보강해서 신어볼 생각입니다
프레임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복숭아뼈자리랑 완벽하게 맞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거나
제조사 측에서 착용하다보면 프레임이 유저에 맞게 성형된다 하니
믿고;;;등산할때 착용해서 성형시켜볼랍니다
프레임 말고도 바깥쪽에 벨크로가 더 달려있어 이 벨크로도 아프게 하는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그래도 한시즌동안 말라를 늘려놔서 다행이네요
쌔삥이었다면 착용못할뻔
쌔삥일때는 보호대 안해도 안들어 가는데
등산하면서 계속 착용해 볼꺼고요 물집생길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등산해보면 알겠죠
물집생기면 주의하라고 글올리고
안생기면 안올릴꺼에요ㅋㅋ
시즌전에 사서 사용하는것보다 미리 사서 착용해서 성형하는게 종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