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한때 스노보더로서 브랜드 오너로서 멋진 영상 제작자로서 흠모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의혹은 계속 제기가 되고 있지만 하루 빨리 모든것이 입증되어 즐거운 헝보 자게가 되기를 바랍니다.

  위 글이 올라왔을때만 해도 저는 그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브랜드이고 여러 일본 라이더들과 영상 협업을 하고 한중일 스노보드의 문화와 기술의 교두보가 되어줄거라는 

그분의 포부를 행사자리서 직접 들었습니다. .

저는 라이더였던 검은보더 안병호 님의 팬이 되었습니다.그분의 강습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페북에서 시끄러운 일들이 잦아집니다. 저도 스노보더라 그러한 일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아래와 같이 부정적인 사건들로 시끄러워집니다.

- 타 브랜드 라이더들을 겨냥하여 시비를 거는 것.

- 대표님이 직접 우리나라 다른 경쟁 브랜드들을 비하하는 발언들을 스스럼없이 하고

  그것을  SNS 에 자랑스럽게 몇번이나 공유하였던 것.

-  타사 바인딩 브랜드를 거론하며 제품에 문제제시를 당사자끼리 하지 않고 결국 공개적으로 화형식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한것.

- 분명히 메이드 인 저팬 제품인거 아는데 판매샵 홈페이지에는 국내산이라고 허위 표기 한것.

     작년 여름 타이밍이 일본 소재 수출 거부로 인한 일제 불매 운동이 고조되던 시기였죠.

    더 큰 실수는 작년 11월 즈음에 그 목록에서 원산지 국내산은 교묘히 지워졌습니다. 실수라고 하기엔

    타이밍이 너무 교묘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문제들입니다.

분명히 일본 액트기어 사에서 만들었다라고 기억나는데,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만들었다. 공장이 2개로 나뉘었다.

라고 주장하다가 결국 기승전 버럭이 됩니다. (솔직히 현피 제기 할까봐 무섭습니다.)

왜 20/21에 팔 제품을 하필 17/18 재고품으로 안전검사를 했는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서 19/20 제품도 아닌데 말입니다. 말이 계속 바뀌면서 더 의혹만 켜져가는데 거기에 단서를 제공하는

사진이 발견됩니다.

19/20부터 베이스 소재가 바뀐 것입니다.

같은 검정색 베이스이지만 위에 같은 공장이라고 언급을 했던 일본 액트기어 생산제 비씨 스트림과 분명히

차이가 있는 베이스 소재 입니다. 위에는 그라파이트 베이스고 밑에 19/20 에노 스노보드는 신터드 7500 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라이딩과 트릭에도 적합한 베이스 소재이고 소재가는 차이가 없다고 언급하셨는데

https://www.snowboardmaterials.com/index.php/materials/base-material

이렇게 구글링만 검색해도 등급과 제조사별 베이스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보면 집에서 친구들과 홈메이드 스노보드를 만드는 매니아들이 많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원산지와 안전검사에 민감한 헝그리보더인데

여기서 제기된 의혹들은 하나도 풀린 것이 없고

 고소 드립과 헝보 유저분들의 의혹 제기들은 더 커지기만 할 뿐입니다.

분명히 언급되었던 것은 일본 액트기어에서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만들었다.

공장이 일본과 오스트리아 두개이다. 라고 말이 계속 바뀌는 와중에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46762512

동구밖오리님의 이메일 내용이 제기가 됩니다.

이 것으로 정말 남아있는 신용도 모두 상실했습니다.

제3자가 이 팩트를 제기를 했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해소된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감정 대립은 아껴두고 팩트제기로 대응을 하였으면 제3자인 저도 속시원하겠습니다.

문명6님과의 갈등은 당사자의 법적 이야기 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의 과거 배경에 대해서는 전향각 라이딩씬에서는 대표님의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항상 화두가 되곤 하지만

제가 직접 확인한바가 없으니 그것도 논외로 하겠습니다.

자신이 10년동안 스노보드 발전을 위해 힘썼다는 주장은 반은 믿고 반은 거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감정을 억제하고, 차갑게 대응 하시고 애써 적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벗이 힘들때 부축해서 일으켜 주지만 자신이 무심코 만든적은 가는길에 지뢰를 깔아둡니다.

제발 속시원히 이 문제들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화롭고 지겨운 초여름 헝보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들 그것을 원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