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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토요일 기준 셔틀 내리지 마자 땡보 2시간 정도 인파가 어떤가요? 그리고 첫런만 곤돌라타고 정상가서 중간리프트타고 계속
뺑뺑이 돌면 하단부에 초급라인가 겹치지 않고 인파를 피해 탈수 있는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로 평일 1회 주말 1회정도 탈 계획인데 하이원 인파를 피할수 없으면 그나마 인파 분산이 되는 용평으로 가볼려 합니다.
마탑에서 아폴로리프트까지 내려와서
아폴로리프트를 타고 마운틴 허브에서 곤도르를 타고 마탑까지 가셔요
내려오실때는 헤라를 타든, 제우스를 타든 하시면 되고요
길이도 길게타고 리프트 줄도 많이 안기둘려도 되고요.
다만 리프트+곤도라를 한번 타야되서 한번 더타야하는 단점과
곤도라에서 약 10분의 꿀잠을 잘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1시전까지는 전 슬로프가 탈만 합니다. 셔틀 내리자마자 바로
탄다고 생각하면 2시간이면 헤라 리프트 기준 6번 이상 타실수 있습니다.
9시에서 마탑까지 올라가면 약 20여분 헤라1타임 기준 약 15분 1시간에 약4번
도착하자마자 11시까지 타면 약 6번정도타고 점심 먹고 약간 쉰다음 오후 탈수 있습니다.
1. 하이원 땡보만 3시즌 했는데 하이원 땡보는 정말 사람 많습니다.
주구장창 줄 서야 1땡으로 탈 수 있어요.
30분 일찍 나간다해도 택도 없습니다.
2. 거기다 장비만 줄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빡침은 가중됩니다.
3. 빅토리아는 땡보 때, 그늘져서 어둡기 때문에 대부분 헤라 리프트만 탑니다.
멈추지 않고 쭉 달려도 3런만에 대기줄 생기기 시작합니다.
땡보는 용평이 훨씬 인파가 적습니다.
용평 곤돌라 땡보 줄보다
제우스 리프트 땡 기다리는 줄이 훨씬 깁니다.
하이원은 리프트줄 오래 기다리고 슬롭이 널널한 곳입니다만,
그것도 전 슬롭 열었을 때나 이야기고,
시즌 초반 아테나2 이런곳만 열리면 걍 헬입니다.
참고하세요
땡보 인파는 많지 않습니다.
상단 뺑뺑이는 빅토리아 뺑뺑이는 괜찮지만 해라 뺑뺑이는 줄 좀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