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팬텀카버를 사용 해봤는데, 머신과 거의 동일급 이상의 스펙이라고 느꼈습니다. 팬텀의 경우는 묵직한 해머데크에는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참조요~)
미니디스크를 5시즌 넘게 사용해 본 바론, 장점은 적은 면적의 힘전달로 데크에 전해지는 간섭(바인딩)이 적다는게 젤 큰 특징입니다.(버튼의 EST 시스템이 같은 맥락), 단점은 취향님 말씀대로 미세한 스텐스 조절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나이트로 바인딩들의 하이백들이 크고 넓은 편이라서 어떤 분들은 그 하이백이 종아리에 간섭이 되서 불편하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1. 네. 어느정도는 하드한게 좋습니다.
2. 데크가 하드해서 잘 안따라오는데, 바인딩이 소프트 하면 내가 한 조작을 바인딩이 변형되며 흡수하다가 한계에 달하면 데크에 전달하므로... 반응이 느려 집니다. 마찬가지로 슬로프에서 데크에 전해 준 신호들도 라이더에게 늦게 전달 됩니다.
3. 나이트로 바인딩은 잘 모릅니다만, 마이크로디스크와 3피스 바인딩에 적응 할 각오를 하시고 접근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