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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랑 저랑 같이 공동으로 사업을 하다가
1년전에 제가 집안사정으로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저에게 아무런 동의없이 사업자 명의를 빼버린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대략 11개월 전후)
그 친구와는 싸워서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요..
물론 제가 투자했던 돈을 어느정도는 돌려 받았지만..반정도는 아직 받질 못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거는
1. 공동사업자 명의를 제 동의서 없이 제 이름을 빼 버릴 수 있나요??
2. 이제 제 명의가 아닌데..돌려 받을 돈이 남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무 계약서는 서로 작성하지 않았었습니다.
물론 법률 사무실에 가는게 빠를테지만...저 같은 일을 겪어 보시분이 혹여나 있으실까 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