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이유를 고려하지않으면 

라운트 -> 새미해머 -> 해머우드 -> 자유롭게

순서로 추천드리고싶긴한대... 

현재로썬 글쓴분의 실력,스타일 같은 정보가 없기때문에 새미해머나 해머우드 같이 입문하기에 용이한 장비들밖에 추천해드릴수가없네요 

새미해머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라운드랑은 달라요

바꾸고싶으면 빨리바꾸시길 추천 

스노보드는 지름입니다. 

아뇨 ! 구매하지마세요!

전향라이딩이 목표신데 세미헤머를 구매하시면 이 중 투자가 됩니다 !

저희팀에 남는 여자 헤머 입문덱 있습니다 (속닥속닥)

저라면 프리로 한시즌 더 타보고 헤머로 넘어가겠어요....

예전엔 단계별로 하라고 했겠지만 요샌 워낙 선택지도 많고 편한 해머도 좋은 프리덱도 많아 애매한 세미보단 라이딩 그리고 전향에 확실히 들어가겠다는거면 프리 -> 해머 혹은 바로 해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이후에 라이딩 실력이 올라오면 팔방미인인 세미를 고려해보시는게...

1. 매주 4일 이상 빡보딩 / 스승이 있다 / 시즌 강습을 받는다

-> 이런 상황이시면 해머로 바로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 

2. 주말보더 / 원포인트줍줍 / 유튜브가나의스승

-> 이런 상황이시면 프리로 좀 더 스피드나 엣지 컨트롤이 충분히 되었을 때, 

넘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해머가 꼭 타고 싶다 하시면

지르세요~~ ㅎㅎ

저번시즌 렌탈로 한 5번갔다가 바로 해머로 넘어갔는데

몇런 말고는 크게 어렵지않았어요 바로 해머 넘어가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라이딩하고싶으신건데 렌탈이나 프리로 한시즌 타기보단 자빠링하면서 전향해머 타는게 훨씬 저는 재밌었습니다.

바인딩은 뭐 플럭스 xf xv 가 대중적이고 부츠는 발볼 작으시면 인사노 트던 발볼 평균이상이다하면 쓰락 추천해요

덱은 그레이 비씨 시막 f2 정도로 우드덱 하면 어떨까 싶네요

본인의 취향이 전향이 확실하다 싶으시면

헤머 우드데크로 지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총알 있으시면 해머로 바로 가시는게 맞는 거 같고, 총알이 없으시거나 데크를 구매하는게 부담이 되신다면 그냥 타시던거 타시면 됩니다. 라운드로도 안될 건 없어용, 오히려 프리에서 전향각을 거치고 해머로 넘어가시면 포텐이 빵빵 터지실 수도 있습니다.

여성분들 중에도 입문을 알파인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뭘 타던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타고싶은 스타일에 최적화된 데크로 가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