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저도 살면서 작은 약속 같은건 못지킬때도 있지만
적어도 못지키면 미안해서 안절부절 하게 되고 다음엔 꼭 지켜야지 하게 되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시겠지만요

저렇게 일부러 여러사람들이 시간내서 만나고 문서작성까지 했는데
(원래 문서도 본인이 만나면 증명해준다고 해서 만나건데 어떤 증명도 없어서 작성하게 된거죠)
저걸 저렇게 대처하다니;;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대처네요;

정말 혹시 라는게 있어서 다른분들이 그분 토로 하실때도
그냥 계속 그냥 면장 까시면 다 해결됩니다 정도만 얘기했지
직접적인 비아냥도 하지 않고
그래 이제 월요일날까지 지켜보자 하고 지켜봤는데

갑자기 다음날 뜬금없이 사람들에게 분란을 만들더군요
'아니 그냥 월요일날 문서나 까면 되지 대체 왜저러지??' 했는데
분란을 만들어서 죄송하다며 갑자기 잠수하겠다고
미리 작성한듯한 장문의 사과문 올리는거 보고 참..
정말 저렇게 뻔한수작이 사람들 눈에 안보인다고 생각하나..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나요?

2차판매자건 3차건간에
수입면장 달라는게 무슨 어려운일도 아니고
이쯤되면 그냥 본인한테 불리한 내용이 있어서 못깐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죠
원래 간단하게 할수 있는 증명을 이리저리 시간끌고 말바뀌고 하는 부류는 단하나밖에 없습니다

뭐 면장이 있건 없건간에
그동안 한 행동만으로도
본인이 원한대로 자신만의 성에서 사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엮인글 :

silkei

2020.06.11 12:30:25
*.140.149.206

그 누구도 상상 했을까요 ㅋㅋㅋ

YNWALVP

2020.06.11 12:31:49
*.38.179.221

난생 처음 봤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나...

 

헝보에 길이 남을 사건을 만들어줘서

경의를 표합니다

silkei

2020.06.11 12:34:36
*.140.149.206

맨날 스타 열심히 하고계신거 보면, 그 업체가 스타하다가 만났나봐요 그럼 인정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917
199345 밑에 휘팍 전투력측정기로 본 제 전투력인데요... file [14] 트윅스 2015-01-09   1905
199344 흑흑 데페 안녕 시즌도 안녕ㅜㅜ file [26] 낙엽만28년째 2015-01-04 2 1905
199343 저렴하게 만든 왁싱다이 file [14] ECP 2014-10-27   1905
199342 시즌 시작 전에는 휘팍 vs X5 고민했었네요. [17] GRAVITY 2024-03-04 5 1904
199341 하이원 워터월드 -20도 후기 [6] 우주청년 2023-01-25 4 1904
199340 바인딩 사망했어요 file [5] 세딸맘 2022-12-21 1 1904
199339 연비하면 '니로'죠. file [6] 밀크부단 2021-12-17 1 1904
199338 오클리 헬멧을 업어왔습니다 file [51] 개발바닥4 2019-08-06 10 1904
199337 오늘 휘팍에서 외국인 만난 썰~~ [22] 동아리 2019-02-18 4 1904
199336 국내 브랜드 업체들이 가격에 너무 하네요.. [20] dew다은 2019-02-18 1 1904
199335 시즌놀이 참여하려는데 3시간 안에 다 입을 수 있을지 file [25] 아로새기다 2018-10-27 4 1904
199334 보드복을 저렴하게 득템을 했습니다. file [19] 초봅니다요 2018-09-10 6 1904
199333 여친도 힐턴 할때 슬롶에 손이 닿기 시작 했습니다 [4] EISE-김재현 2018-02-17   1904
199332 현재 비발디 재즈 턴연습하는분 [14] 011플랫스핀 2018-01-16 3 1904
199331 몇일전에 누가 트라이던트를 지르셨다고... secret [19] Brembo 2017-08-30 5 1904
199330 적반하장... [12] BlackField 2017-01-29 9 1904
199329 [지름인증]직구한 고글이랑 바지가 도착했네요.. file [51] FC-X 2016-11-24 12 1904
199328 장터에 매물이 떠서.. [5] hush 2016-09-17 3 1904
199327 암것도 모르다가 데크에 대해 알고난 후의 두려움 [16] Youwish 2015-12-07 3 1904
199326 강원도 양구에 스키장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합니다 [17] 나도보드타 2015-12-02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