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즘 최상급 데크들은 라이딩용이 많은데 에덴에서는 성능을 발휘하기가 적당한 상태가 아니라서(?)

다른곳으로 원정을 가시는게 아닐까요 ㅎㅎ

에덴밸리는 지난 시즌은 20-20 시즌이라고 했고, 설질이 햄머가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요.....

라이딩 한방트릭이 대세죠~~~~

끗너 님이 생각하시는 최상급 데크가 뭘까요 ?! ㅜ ㅎㅎ 

아마 인원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ㅜ

에덴은 정말 폭망의 길을 걷고 있는것 같아요 . 매년 사람은 줄어들고 ... 

( 평일은 모르겠는데 주말 루지와 같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강원도 스키장 보다 줄은 더 오래 서고 

슬로프 길이는 짧아서 내려오는건 금방이고 ... ) 

그러다 보니 에덴만 다니던 사람들이 주말 강원도 권 스키장으로 많이 빠지고 해서 

다소 적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ㅜ 

무주는 그래도 에덴밸리 보다 보더가 많으니까 좋은 데크가 더 보이는 ?! ㅎㅎ

해머덱으로 말씀드리자면 

에덴에서 카빙할만한 슬롭이 없죠. 

머큐리 턴 몇번이면 끝인데 .. 그닥이죠

반면에 그트하시는 분들은 

최상급덱 많이 쓰시더군요. 

아무리 봐도 

에덴은 그트하기 좋은 스키장인거 같습니다.

에덴은 경상 유일의 스키장인 만큼... 인파가 엄청납니다.

헤머덱 특성상 대부분 길게길게 롱카빙, 한방트릭, 딮카빙 등등 을 선호하며 라이딩하는데 에덴에서 그랫다간 범퍼카 수준으로 사고가 나겠죠... 특히 초보도 엄청 많고,,, 슬로프도 몇 개 없는데 겁나 짧다보니 헤머 최상급 덱은 많이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전 꾸역꾸역 타고있는데... 손상도 많이가고... 매번 사람 다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타다보니 발목 무리도 많이가서 세컨덱하나 장만했네요.... 편한걸루 ㅜ  주말 강원 원정에만 메인뎈 쓰려합니다 ㅎㅎ.

에덴이 작기도 하지만 구조도 별루라... 상급도 워낙 짧은데 내려가면 바로 베이직과 만나서 피해다니기 힘들고... 사람없는 시간에나 탈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슬러쉬에 해머타고

설질무너지고 울퉁불퉁해지면 티탄데크 가지고 나가는데

설질 겁나 좋을때는 라운드데크도 엄청좋구요

깡아이스일때는 우드데크로

제가 이상한듯 ㅋㅋ

아이스가 많거나 감자밭이거나 슬러쉬라 데크손상이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읍~~~
끝~~~

한턴이면 끝나는군요

에덴에 겨울에도 루지가 운영되는지 몰랐네요;; 그부분 눈으로 덮어서 슬롭이 되는줄 알았는데;;

주말 강원도에서 주력데크, 평일 에덴은 비주력 데크...

더군다나 저번 시즌처럼 슬롭 1/2만 운영하면 레디우스 긴 데크는 재미없고 위험할뿐..

감자에 상할 베이스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