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키어분들 이너부츠를 잡아주는 용도로 개발된건데 프리나 알파인에서 외피에 사용을 하기도 하죠.
이너부츠 잡아주는 용도라서 정강이쯤에 차는게 정석(?)이긴 해요.
꼭 필요는 없지만 꽉 잡아주는 느낌이나 쫀쫀한(부스터가 탄력있는 재질입니다) 느낌 원하시면 쓰기도 하죠.
일반 부츠 스트랩은 대부분 그냥 탄력없는 재질이고 부스터 스트랩(booster라고 써 있음)은 탄력이 있습니다.
부츠스트랩(부스터)는 정강이쪽이 헐렁해지는걸 방지하는 목적인데... 보아부츠의 경우 딱 스트랩을 하면 좋은 위치에 보아가 있죠;;
스트랩이라고 해봤자 구조나 재질이 별거 없는데 가격이 2만원 이상 가는게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라 6만원 주고 사시는건 비추힙니다.
유니온은 보통 프로그래스랑 xv/xf랑 비교를 많이 하던데... ff는 프로그래스의 업그레이드판이라니 좋겠죠? ㅎㅎ (사실 최상급이싱 장비의 경우 취향차이라 성능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많이 없어서요;;)
부스터가 부츠 스트랩 ? 같은거에요 .
라이딩 하다보면 보아가 조금씩 풀리거나 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보아가 풀려도 꽉 잡아주는 ?
아니면 혹시나 보아가 확 풀렸을때 부스터 스트랩이 대신 잡아주는 !?
보통 스키어(?) 알파인(?) 분들이 많이 사용 하시는데 발목보호나 더 단단한 꽉 잡아주는 느낌 좋아하시는분은
스트랩도 많이 쓰시더라구요 .
꼭 ! 필요한 장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쓰락 신는데 사용 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