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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고 있는 길냥이가 언제부턴가 침을 질질 흘리길래..

동물병원 가서 사진 보여 주고 구내염 약 받아왔어요..

구내염은 발치 하지 않은 이상 완치란 개념이 없다는데..

길냥이로 사는 인생도 참 고달퍼 보입니다..ㅠㅜ

 

저 말고도 챙겨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도

너무 말랐어요..ㅠㅜ

 

20200619_193001.jpg

 

20200619_193026.jpg

 


동구밖오리

2020.06.19 19:37:54
*.62.204.97

G.린다님 1ㅊㅊ 드리고갑니다.

린다.G(Feat.Aagata)

2020.06.19 20:33:23
*.48.180.110

고이 잘 받겠습니다..ㄱㅅ~~

에메넴

2020.06.19 20:22:22
*.36.175.238

저 큰 약을 어케 먹인다요;;

clous

2020.06.19 20:24:42
*.38.17.186

츄르에 녹여서?

에메넴

2020.06.19 20:26:34
*.38.17.153

구내염일때 츄르같은 습식간식 주는거 아니래요

제가 요즘 길고양이 공부를 좀 하고 있어서리;;

린다.G(Feat.Aagata)

2020.06.19 20:35:29
*.48.180.110

헐..건식사료를 못 먹어서 무스캔 같은거 먹어요..의사샘도 괜찮다 하셨는데요?

린다.G(Feat.Aagata)

2020.06.19 20:34:22
*.48.180.110

하루 반 알..
가루로 빻아서 사료랑 섞여 먹일려구요..^^

오리의마법사

2020.06.19 22:29:26
*.114.193.68

냥이가 살이 붙지 않았습니다.. 각박한 세상살이에 눈치 보고 사느라 그렇겠지요..쏘시지 조각 안에 넣어서 주시면 잘 먹습니다..

길냥이는 결막염에 잘 걸립니다... 눈도 자주 살펴 주시고요.....

린다.G(Feat.Aagata)

2020.06.20 14:21:00
*.48.180.110

의사쌤도 말랐다 하시더라구요..ㅠㅜ
다행히 사진상 눈은 괜찮아 보인다 하시는데...말씀하신대로 눈도 눈여겨 볼께요..
그리고 치아가 안좋아서인지 음식물이 조금만 딱딱해도 못 먹더라요..약 빻아서 무스캔간식에 섞어 주려구요..^^

덜~잊혀진

2020.06.20 14:31:40
*.38.21.223

짝퉁 님(맞죠? -.-a)도 많이 말랐잖아요. ^^

린다.G(Feat.Aagata)

2020.06.20 17:26:42
*.48.180.110

추천
1
비추천
0
누가요?
다른분과 착각하시는 듯요~~~

林보더

2020.06.20 21:05:41
*.152.161.17

고양이 약 주는 지린다~잉~

린다.G(Feat.Aagata)

2020.06.21 12:07:43
*.48.180.110

약 필요하삼?
갔던 동물병원이 유기견,묘 보호소여서 약 여유있게 많이 주셨거든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림님은 무나 해드릴께요~ㅋ

林보더

2020.06.21 16:36:52
*.152.161.17

고맙습니다요~지린다~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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