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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크루즈 = 당시 살로몬은 메이드인 오스트리아 였습니다. 설계는, 롬앤썸, 그리고 제가 설계한 스나이퍼와 거의 비슷한
설계이군요. 158기준 셋백2센치에 사이드컷 8.1 미터 정캠버. 카빙에 분명히 만족하는 쉐이프 입니다.
살로몬 드리프트 = 중국제. 오피셜보다 아랫단계인 보드입니다.
살로몬 오피셜 = 09/10 모델은 중국제이고......저도 즐겁게 탔던 모델입니다. 근데 이퀄라이져 3D라는 각진 엣지 형상
때문에 습설에서 역엣지 심하게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셋중에서는 산타크루즈를 추천 하고 싶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중국제의 사용하는 코어배열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엣징, 베이스 스트럭쳐, 왁싱까지 새로 하심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일단 어느정도 연식이 지난 모델들은 스펙이라던가 연식 같은게 크게 의미없다 보입니다 “관리”의 여부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파악하기 힘드니.. 어찌보면 뽑기(?)라 생각하심 될거 같습니다
- 반대로 아주 오래된 모델들도 관리가 나쁘지 않다면 현역으로 뛰어도 될테구요..
그리고 바인딩 역시 연식이 오래되면 스트랩이 언제 터질지 모르기에 오히려 데크보다 더 거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결론 - 위 모델들 중에서는 추천하자면 관리가 잘 된 제품을... 선택하시는게!!;; 좋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