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답답한 마음에 춘천 돌아오는 길에
강촌을 들렸죠...
어제 첫 야/심 개장해서 혹시나 하고 들렸다가...
부츠 끈도 안묵고 띠댕기다가....한쪽 끈을 밟고
그대로 꽈당...ㅜ.ㅡ;; 진짜 大 짜로.........주위 두리번 두리번...다행이 본 사람 없음...
다시 일어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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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길에...아파트 입구 계단에서 멋지게 한번 더 슬라이딩....
지금 허리하고 무릎 멍들고...팔까지고....20대 후반 되니 담날 되니까 힘드네요..
하앗~~ 곧 30줄에 들어서시면 그때는 좋았구나 하실꺼에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