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s는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고 이 것을 구슬모양으로 만들어 몰드에서 헬멧내장제 형태로 형상화시켜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류도 제조사마다 달라서 소프트한거 단단한거 아니면 둘을 섞는 등 용도에 따라 제작하게 됩니다.
장점은 충격을 잘 분산시키고, 외부의 화확적 반응에 잘 견디는 특징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한번 손상되면 그 역활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격이 크게 가해진 헬멧의 경우 폐기...
보편적으로 하드헷이라고 말하는 제품은 인나인, 스케이트보드나, 자전거, 물놀이 등 다소 충격이 크지 않은 경우에 많구요, eps 소재의 경우 스노우보드와 같이 충격량이 높은 스포츠에 사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장재가 다른거같은데 저도 탑승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