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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출한 척 회사 땡땡이 치고,
광안리에 와서 아메리카노랑 케잌 한 조각 흡입했습니다
2층에 자리 잡고 바다보면서 여유를 즐기다 Rest room을 찾아서
큰일 한 번 보고, 또 바다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
물 좀 빼러 다시 Rest room을 방문했으나 소변기가 없네요
다시 보니 문 앞에 치마 입은 여자 그림 ㅠㅠ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기에 망정이지...잡혀갈 뻔 했네요
엮인글 :

에메넴

2020.07.22 12:01:50
*.104.29.132

부산 30대 직장인 임모씨 업무시간에 여자화장실 두차례 들락거려 파문ㅋ

행율

2020.07.22 12:31:11
*.130.144.214

네? 저 서울요... 머리칼이 길긴 하지만 그림은 잘 봐요..

m&m

2020.07.22 13:04:14
*.38.27.209

실제 장발의 임모씨 등장해 모르쇠로 일관중이라 파문.

행율

2020.07.22 13:50:44
*.130.144.214

에메넴님 도망가셨어요..

♥마테호른

2020.07.22 12:23:24
*.70.16.20

모미지 = 모지리로 밝혀져 파문 ...

붕붕봉봉

2020.07.22 12:38:40
*.39.140.117

아쉬운 결말..이라 파문ㅋ

린다.G(Feat.Aagata)

2020.07.22 12:54:39
*.244.198.4

저보다 나은 케이스라 다행 다행 입니다..ㅎㅎ

이 자리를 빌어 예전 넘 당당한 저의 째림에 들어오다 놀래 나가신 어느 남정네..에게 심심한 사과를...ㅋㅋ

거기가 남자 화장실이라는걸 한참 후에 알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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