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부터는 나노메트릭XT라는 일조의 카본접착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실제 체감 진동향은 더더욱 감소되었다고 브랜드에서는 설명을 하고 있고, 실제 저도 1819모델을 타고 있지만 크게 진동감을 느끼지는 못하였었는데요...

어려운 이야기인데 제가 어떤 느낌이신지 정확하게 이해를 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요. 

턴의 진입시에 진동을 말씀하시는건지 혹은 중 후반을 말씀하시는것인지를 잘 모르겠사오나, 스무스의 경우 요넥스 특유의 느낌같은건제 코어가 모두 카본만으로 구성되어있는 관계로 타 브랜드와는 감각이 조금은 틀린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통통 튄다는 느낌인데 데크가 눌렸다가 복원되는 느낌이 타 브랜드보다 빠르다거나 이질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저 스스로도 약간은 내추럴 느낌보다는 공산품적인 느낌? 으로 받고 있습니다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것 같으신데 이게 맞으시다면 1. 적응한다. 2. 포기한다.

이 두가지 길밖에 없으실것 같으십니다만, 적응만 잘한다면 저는 턴스피드를 늘리는데에는 훨씬 유리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요.

이 리플보고 생각드는건데 그 느낌이 아마 내부 코어의 구조와 소재상의 느낌일겁니다. 

요넥스가 올 카본이다보니 이게 직활강시에나 혹은 알리 파크에서의 킥에서의 랜딩시 소리를 잘~~~들어보면 통통~이 아니라 캉캉~~소리가 납니다.

내부가 비어있는 약간 인조적인 사운드가 나는데 이 느낌을 말씀하시는것 같으신데요...

위에 요넥스 전무가분 계시지만 제 주관적으로 스무스가 허리가 단단하지 보드 전체가 단단한 데크는 아닌것 같아요

그로 인해 진동을 더 느낄 수 있을것 같긴하나 프레스양 또는 턴체인지 시점의 미세한 조절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더 전문적인건 가스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