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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13:06:43 *.212.31.189
유니온 바인딩은 힐컵이 슬라이딩하는 구조인데다가, 그걸 잡아주는게 포스, 아틀라스 계열은 나사 네개(앵클스트랩 나사를 제외하면 두개)인 거라,
다른 3피스바인딩들이 베이스플레이트 아래에 톱니같은 구조를 만들어서 잡아주는 것과 달리,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하지 않고도 힐컵을 조절 할 수 있는 대신,
강한 힘이 힐컵쪽으로 작용하면 밀릴 가능성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포스계열의 나사 네개짜리 바인딩들은 앵클스트랩쪽 나사를 앵클스트랩 유동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만 조여도,
나머지 나사를 꽉 조여주면 거의 안밀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팔코, 스트라타 류의 앵클스트랩 나사로만 고정하는 유니온 바인딩들은...
이걸 꽉 조면 앵클스트랩과 하이백이 움직이질 않고,
너무 풀면 힐컵이 너무 쉽게 밀리고 하는 딜레마가 있어,
적정선을 찾지 못하면 글루건심 신공 등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2020.07.30 13:13:02 *.7.28.145
2020.07.30 13:07:29 *.212.31.189
이전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였던 앵클스트랩 나사 풀림문제는 1819시즌에 앵클스트랩 와셔를 개선하면서 풀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2020.07.30 13:14:35 *.7.28.145
유니온 바인딩은 힐컵이 슬라이딩하는 구조인데다가, 그걸 잡아주는게 포스, 아틀라스 계열은 나사 네개(앵클스트랩 나사를 제외하면 두개)인 거라,
다른 3피스바인딩들이 베이스플레이트 아래에 톱니같은 구조를 만들어서 잡아주는 것과 달리,
데크에서 바인딩을 분리하지 않고도 힐컵을 조절 할 수 있는 대신,
강한 힘이 힐컵쪽으로 작용하면 밀릴 가능성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포스계열의 나사 네개짜리 바인딩들은 앵클스트랩쪽 나사를 앵클스트랩 유동에 지장이 없는 정도로만 조여도,
나머지 나사를 꽉 조여주면 거의 안밀린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팔코, 스트라타 류의 앵클스트랩 나사로만 고정하는 유니온 바인딩들은...
이걸 꽉 조면 앵클스트랩과 하이백이 움직이질 않고,
너무 풀면 힐컵이 너무 쉽게 밀리고 하는 딜레마가 있어,
적정선을 찾지 못하면 글루건심 신공 등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