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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강촌이 영 소식이 없어서 팍팍 옮기려는데
투팍 33만원 VS 웰팍 21만원
하루에도 열두번씩 생각이 왔다갔다 하네요 ㅋㅋ
이놈의 결정정애 어쩔......
자차면 투팍, 셔틀이면 웰팍..
평일이 주면 투팍, 주말이면 웰팍 요.. ^^
아.. 전 애들이랑(딸2) 자차로 주말 주로 가고,
평일에 간다고 해봐야 주당 1~2회 갈까말까(그것도 2~3시간 타는)수준이라 고민입니다.
(작년에는 평일 한번도 못감..ㅎㅎ 휴가내서 용평 스프링시즌 4일 칩거한 것이 다라 ㅎㅎ)
대명-휘팍 인원은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많을 것 같고.(작년 대명 주말마다 ㅜㅜ)
- 뜻하지 않게 지산이라도 1+1 (맘에 드는 강습샘이 있어, 작년 용평에서 2틀 강습받았는데 참 좋았음)
하면 인원 많아도 지산 티케팅하고
최고로 생각하는 용평으로 스프링시즌권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냥
웰팍으로 하려니 처음이라 강습샘 구하는 것이랑 평일은 불가능 하고 주말이니
차라리 용평으로 첨 부터 끊는 것이 저렴 할 것 같고..
아놔..
투팍을 해놓고 용평이나 지산, 곤지암 가격 뜨는 것 보고 결정할지 ㅎㅎ
쉽지 않네요.. 결제하고 취소하는 것도 귀찮은데 ㅋㅋ
제가보기엔 투팍은 크게 의미가 없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