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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근방에서 시즌권구매후 셔틀인생으로 다니고잇습니다
작년엔 비발디 시즌권을이용햇엇는데 노원은 주요노선이라 시즌초~말까지 셔틀잘다녓던것같아요
시간선택하는데잇어서도 좀더선택권이잇엇구요 ㅎ
노원쪽이면 아무래도 엘리시안강촌,베어스타운,비발디파크가 무난하지않을까싶어요!! ㅎㅎ
그리고 혼자타는거는 저도 입문후 4년정도 혼자타거나 친구들 한두명꼬셔서같이가고햇는데
혼자타는거자체는 재미를느끼는데부족한점이없습니다
유투브,웹상에서 강좌나 교육영상들이많다고는해도 결국 본인의자세를 제대로 체크하기힘들기떄문에
강습을받는건 이제는 선택이아닌 필수가된것같습니다 (주말스키어,막스키,편하게재밋게타는스키 제외)
그래야 기초를좀더 확실히다질수잇고 그기초를토대로 중급상급기술들을익히면서 안전하게 스킹보딩 할수잇을것같아요~
저도 초보지만 응원합니다!!ㅎ
저도 노원권입니다...
노원에서는 휘팍, 비팍, 웰팍이 셔틀이 잘되어 있고요...
용평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중입니다..ㅠㅠ
하이원은....아직 있나요?ㅎㅎ
자차 이용하시면, 거리상으로는 베어스타운이 가장 가깝고,
그다음이 강촌이나, 비팍....
제경우 직장이 경기 북부권일 경우....시즌권 사서 다니곤 했습니다...
그 외는 거의 용평.....근데 용평이 갈수록 노원셔틀이 안좋아집니다..
새벽 셔틀 기간이 짧아져서...지난시즌은 4시에 일어나서...대중교통으로 종합운동장에 가는 루트로 ..ㅠㅠ
올시즌 제 베이스는 아마 베어스+용평이 될것 같네요...
투팍시즌권은 환불해야..ㅠㅠ
아...보드는 혼자 타야 늘어요...ㅎㅎㅎ
혼자 다니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몇번 타다보면 혼자 다니는 것, 리프트 타는 것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 다만 혼자만 타면 자세교정 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필요할때마다 강습 또는 동호회 활동으로 커버하시면 괜찮습니다.
시즌권 가격은 1차 기준으로 카드할인 등등 감안하면 스키장마다 보통 20후반부터 40초중반에서 형성됩니다. 곤지암/무주 등 몇개 스키장은 평균가격보다 상회하니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