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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가락 골절사고를 당해서... 요양중입니다 ㅜㅜ
이제 좀 움직일만해서 어제는 차를 끌고 간만에 무주쪽 드라이브를 다녀왔더랬죠
사람 한명 안보이는데 정말 을씨년스럽더군요
호텔건물 외벽은 보수를 안해서 난간이 휘어져있는게 보이고 부영이 인수하고 전혀 투자를 안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뜩이나 경기가 안좋아서 수익이 안나면 투자은 더더욱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2020.08.31 10:03:48 *.39.157.199
2020.08.31 10:37:12 *.179.162.44
400대포에요~ 저거 사놓고 촬영 나가려다가 다리를 다쳐서 개점휴업중입니다 ㅜㅜ
2020.08.31 10:12:17 *.185.151.27
점팍은 진작에 버려진 곳이라... 그래도 3주 전 인가? 방문했을 때 설천스키하수는 공사용 비계가 설치되어 있던데, 뭔가 보수를 하는 것 같아보이긴 하더라고요... 걍 물새는 곳 땜빵인지? 나름 보수를 하는 것인지? 는 잘 모르겠지만요...
유령이 살만한 곳이지만 그래도 사진 보니까 기분은 좋으네요... 보라돌이님도 빠른 쾌차 기원합니다~
2020.08.31 10:38:21 *.179.162.44
무주떠난지 5년이 넘어서~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시설이 너무 아깝습니다. 저 좋은환경에 저 시설들을...
한바퀴 돌아보려다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2020.08.31 10:28:46 *.140.149.206
무주는 한번밖에 안 가봤는데, 제가 어디로 간건진 모르겠지만 그 허름한 매표소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2020.08.31 10:38:48 *.179.162.44
이젠 예전기억도 가물가물해지네요~ 그래도 청춘을 보낸곳이였는데...
2020.08.31 10:40:56 *.140.149.206
제가 곤지암만 다니다가 진짜 어쩌다 그 먼거리 무주 한 번 가봤는데, 곤지암 보다가 무주 보니까 처음엔 영업 안 하는줄 알았어요
2020.08.31 10:43:28 *.179.162.44
관리만 잘하면 최고의 환경인데 그점은 아쉽죠~
정말 투자 안하는구나 싶은게 가면 딱 느껴지죠.
경기가 안좋아지니 아마 더더욱 그렇게 될겁니다.
2020.08.31 10:33:53 *.104.29.132
차 바꾸셨어요?
2020.08.31 10:39:00 *.179.162.44
차 두대 다 바꿨어요~
2020.08.31 10:40:33 *.104.29.132
쿠페는 뭐가 되었나요?? >0 <
2020.08.31 10:42:41 *.179.162.44
TTRS로 바꿨습니다~ (짝퉁아닌 진짜 RS)
2020.08.31 10:45:52 *.104.29.132
와우..스케일 큰 멋쟁이 인정!
2020.08.31 10:47:29 *.179.162.44
순정으로 300넘게 나간다는데... 할베운전이라... 그냥 살살 타고 다녀유~
2020.08.31 10:49:50 *.104.29.132
안전운전이 최고쥬~
전에 타시던 TT는 제게 넘기셔유
싸게 가져갈께요ㅋ
2020.08.31 10:50:42 *.179.162.44
안타깝게도 이미 작년에 처분했어유~ ^^
그리고 그차도 이차도 수동입니다 ㄷㄷㄷ
2020.08.31 10:34:26 *.62.202.58
2020.08.31 10:39:43 *.179.162.44
설천봉, 만선봉 참 좋았는데...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예전엔 눈 많이오고 그랬는데 이젠 겨울에 눈안오고 따뜻하고... 기후도 많이 변한듯 해요.
2020.08.31 13:10:43 *.70.55.209
2020.08.31 13:48:52 *.179.162.44
12년인가 크리스마스 지나 3일내내 눈와서 폴카에 80cm 쌓였던때가 있었죠~ 정설차도 못갈정도로 많이와서 그렇게 좋았다는데...
요즘은 눈도 안오고 여러가지로 안좋긴해요.
2020.08.31 13:35:26 *.39.150.84
2020.08.31 13:49:26 *.179.162.44
맞아요 애증의 무주죠.
2020.08.31 14:31:25 *.39.130.107
2020.08.31 14:36:29 *.179.162.44
한시간이면 가는곳인데... 이젠 아는 사람도 없고... 3시간 걸리는 강원도로 다니고 있네요~
무주엔 추억이 많죠~ 애증의 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