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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 하셨나요?(금값이 장난 아니네요...)

조회 수 524 추천 수 0 2010.12.22 17:18:28
유뷰초밥 *.156.233.30

얼마전 결혼해서 카드 통장 다뺐기고 사는 저로서는

 

어찌할까 고민중 이었는데..

 

마침 책상속에 7,8년쯤 전에 산 18k 금목걸이가 눈에 띄네요.....

 

그때 당시 50만원쯤 주고 샀는데 살때 매장 직원이 하던말이

 

이거 팔때는  절반가격밖에 안된다고 그랬었는데....

 

오늘 금방가서 시세를 알아보니 50만원 조금 넘네요....ㅎㅎㅎ

 

이걸루 40만원대 가방하나 질러주고 나머지는 스키장갈때 비상금 해야겠어요....

 

태어나서 아직까지 뭔가를 팔아본적이 없어서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깜짝놀랄거를 생각하니 기쁘네요.

 

 

 

 

 

어~이 마눌.....임신해서 힘들텐데 그래도 가~끔 쿨하게 스키장 보내줘서 고마워

 내 크리스마스 선물은 딱 세글자면 되...  

 

 

 

 

' (스키장) 갔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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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comsnow

2010.12.22 17:19:23
*.120.95.146

크리스 마스 선물은

 

진심이 담긴...

 

 

 

 

뽀뽀... 쪽~

뭐라

2010.12.22 17:20:43
*.151.196.4

오오!!!! 부럽... ㅠㅠ

전.. 쟁여둔 금쪼가리 조차 없네요... 그나마 있던것도 와이프손으로...(유부남의 비애..)

몸으로 때울랍니다... 케잌이나 하나 사가지고 가야줘 뭐... (아~ 담배땡겨... ㅡㅡ;;)

미네랄오타

2010.12.22 17:21:17
*.226.6.239

비상금 출처 청문회 예상해봅니다.... ㄷㄷ

씻으면원빈

2010.12.22 17:22:00
*.144.219.204

위험한데요

 

가방사주면...

 

 

 

 

도망가요~

쿠로란스

2010.12.22 17:26:22
*.151.163.88

크리스마스 선물 그게 무엇인가요;;;

받은적도 줘본적도 없는;;

종종 남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신경안써서 햄볶을때도 있지요;;

이번엔 달라고 해봐야하나-_-a

몸짱

2010.12.22 17:34:13
*.181.165.18

셋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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