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한번하고..

2시즌돌다가 장비사고 풀상주 2년 타고 지금까지왔네요

아 이게 내취미다 란 획신이든다면..지르세요

전 몇번 스키장 갔다가..

한번 빠져들면 미치는지라....장비고 옷이고 다샀습니다...그것도 상급으로...

상급장비들고 초보가 타니...자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던데..초보가 상급장비를.......ㅡㅡ;;

신경안쓰고 탔던지라 지금은 뭐 왠만큼 타고 잘다닙니다^^

렌탈 하다가 매번 빌리는게 돈아까워서 장비사고...

립트권 사다가 이거 시즌권이 더 싸게먹히겠다 싶어서 시즌권샀어요

저는 주변에서 무조건 질러야한다는 분위기여서 대충 질러놓고

시간지나서 장비나 의류등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일단 질러놓고나니까 더 열심히 다니게 되긴하는거 같아효^^

본전생각때문에 그런것도 있겠지만 자기 장비가 있으니까 애착도 가고..

열심히 타다보면 실력이 늘어가서 더 재밌고.. 재밌으니까 열심히 가게되고..이렇게 반복~ㅎㅎ

아는 형님이  자기가 쓰던 장비  주시면 서  부츠만 구해서  함  타보라고 하셔서~~

타보고는  급  빠져 들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잼있는걸 왜  그떄야 알았는지`~ㅎㅎ

성우에서  얼마 안걸리는 거리에 살았습니다`~ㅎㅎㅎ

중학교땐가  성우가 생겼는데`~ㅎㅎㅎ

08/09에 시작을 했으니`~ㅎㅎㅎ

우선  자기장비가 있어야`~ㅎㅎ

아... 대세는 장비구입인가요? ㅋㅋㅋㅋ

친구의 권유로 보드를 시작... 1년에 3번정도 갔었는데 , 전부 렌탈을 했습죠...

단 , 옷은 3번정도 갔다온뒤 , 부끄러움과 냄세 , 맞지않는 사이즈 때문에 구입을 했어요...

그 뒤로 , 장비를 하나둘씩 사기 시작했고 , 더 자주 , 더 열심히 탔었죠...

리프트권 보다는 시즌권이 훨씬 싸다는걸 알고 , 목돈이지만 시즌권 구입후 맘편히 다녔죠...

그렇게 타기 시작한지 5년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