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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9:21:56 *.21.60.51
프랑스 민간요법 감기약이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감기걸렸을떄 따듯한 도라지꿀물 뭐 이와 비슷한 음료, 남는 와인가지고 다른 재료 넣고 끓여서 알콜은 날려버리고, 한잔씩 마시는겁니다.
전 별로 안맞더라구요;;;
2020.09.08 09:26:09 *.144.144.234
2020.09.08 09:27:21 *.75.228.188
겨울에 따땃하게 먹으면 맛있긴해요. 흑염소집에서 파는 포도즙에 오렌지쥬스 탄맛이에요. ^^
2020.09.08 10:01:01 *.91.7.130
2020.09.08 10:15:59 *.7.230.143
2020.09.08 12:02:36 *.39.246.251
오호! 배우고 갑니다.. 예전에 외국인 친구들이 독일 감기약이라면 뭘 넣고 와인으로 한참 끓여서 주더라고요... 그게 그놈이였군요~
2020.09.08 11:08:14 *.194.183.211
겨울에 보드장에서 마실만하죠...따닷하니...
외국에선 많이들 마시는가 보던데요...
2020.09.08 13:30:08 *.149.12.232
뱅쇼는 파는곳마다 맛이 다르더군요 ㅎㅎ
본고장가서 먹어봐도 파는 곳마다 달랐어요
알콜이 베이스다 보니 뜨뜻하게 몸 데워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2020.09.08 19:42:09 *.47.77.84
2020.09.09 15:06:58 *.140.105.218
이왕 판매하실거면, ,여름엔 샹그리아(그런데 여름에는 사람들이 많이 안 가나요? 하이원은?)
겨울엔 뱅쇼.. ㅎ
만들어보면 별 거 없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요.
2020.09.10 03:37:05 *.49.66.170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뱅쇼 좋아합니다.
술꾼들은 좋아합니다^^
2020.09.10 13:28:38 *.62.212.176
뱅쇼 핵심재료는 단맛을 책임질 오렌지, 사과, 향을 책임질 시나몬스틱(계피하고는 살짝 다름), 정향, 레몬 입니다.
냄비에 재료 때려넣고 와인 잘박하게 부어서 자글자글 끌이면 뱅쇼 완성~
2020.09.19 00:25:25 *.38.90.115
프랑스 민간요법 감기약이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감기걸렸을떄 따듯한 도라지꿀물 뭐 이와 비슷한 음료, 남는 와인가지고 다른 재료 넣고 끓여서 알콜은 날려버리고, 한잔씩 마시는겁니다.
전 별로 안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