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일 일찍일어나지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잠이안와서
혼자 컴터로 이리저리 클릭질하고댕기다가
갑자기 노래가듣고싶어져서
조용히 침대에 누워 듣기시작한노래
폴포츠의 네선도르마...파바로티아저씨가 부른것보다 왠지 더 좋음...그냥...ㅎㅎ
언제들어도 저의 눈물샘을 퐉팍 자극해요...
또혼자 쥬륵쥬륵..
그런감동은 연타로 받아야 제맛이라 생각하기에
위트니언니의 아윌얼웨이즈러브유 듣고....
구라모토아저씨의 레이크루이즈 듣고...........(이노랠들으니 정말 루이지호수의 그...영롱한 물빛이 떠오르더군요.....)
혹시 잠안오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언제들어도 좋아요...
좋은밤 되세요~
뉴스쿨러분들 모두 좋은 하루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