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좀 무식하면 희한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
(요새 보겐을 열심히 배우고 슈템으로 넘어가려고 있습니다)
페레럴 턴을 하는 부분만 해도 보드와 유사하게 ..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엣지각을 세우고 ..
실제 몸의 중심도 그쪽으로 향해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
그런데 보겐을 배우게 되면 ... 실제 힘을 주는 다리는 산쪽 다리라는거죠 ...
슈템때도 턴을 하기 위해서 주는 힘의 중심이 산쪽 다리가 되는것으로 압니다 ...
제가 보드에서 넘어왔기에 이런 무식한 질문을 드리는건데 ^^;;
일단 턴의 감각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것인가요? 왠지 추측으로는
파우더 같은 곳에서 턴이 쉽지 않을때 씌일것 같긴 하지만 ^^;;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
대충 넘어가시면 항상 걸림돌이 되는 기술이 될 수 있으니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상급자들도 틈날때마다 연습하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