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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살아왔지만...
사람 대할 때 그렇게 하면 나만 손해보는 것 같다가도
배려가 습관이 된 분들을 보면 또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싶기도 하다가..
저번시즌, 턴 하면서 내려오는데 뒤에서 때려박고나서 '뒤 좀 보면서 타라고' 역정 내시던 분도 갑자기 생각이 나고...
화 내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 자체가 손해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뭐가 답일지...
2020.09.09 13:58:39 *.111.27.153
2020.09.09 14:03:26 *.78.126.84
어느쪽이 더 나에게 스트레스를 덜 주는지 참 애매하고 애매합니다..
나를 위한 선택을 해야는데 ㅠ
2020.09.09 14:07:28 *.41.109.56
남한테 피해가지않는선에서 내키는대로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의식하면서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면서 살다보면 더 힘든것 같더라구요.
2020.09.09 14:51:03 *.78.126.84
그러한 삶이 도덕적으로 훌륭해보이기는 하나 행복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위인들은 그냥 위인들일 뿐인가봅니다..ㅠ
2020.09.09 14:26:00 *.166.247.110
매일 매일 속으며 살아 갑니다,
밑바닥을 교화하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면서도..
2020.09.09 14:52:55 *.78.126.84
동의합니다.
때문에 밑바닥 인간들을 무시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제 뒤통수에 대고 낄낄댈 인간들을 상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2020.09.09 14:28:23 *.211.37.18
저도 뒤에서 박고는 사과 안하냐고 성내던 알파인 개저씨 생각나네요
2020.09.09 14:54:46 *.78.126.84
전 과대망상까지는 아닌데,
날 뒤에서 친 알파인이 욕을 한다.
알파인이다.
아저씨다.
알파인을 타는 아저씨는 다 미친놈이다.
사고가 이렇게 흘러가네요... 수학적 귀납법이라고 하던데..
2020.09.09 21:13:42 *.210.242.97
2020.09.09 23:17:24 *.62.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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