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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시아 판권이 일본에 있다지만, 한국 가격은 많이 비싸네요.
다른제품들은, 보드 부츠 바인딩도 한국이 가격이 많이 착해졌는데,
역사도 있고, 보드쪽에서는 나름 알려진 브랜드라해도,
AK같은 기능성 의류는 등산쪽 유명 메이커 보다는 떨어지는것 같은데
일본이 마진을 많이 챙기는지, 비싸면 좋다 생각해서 살꺼라 생각하는지
저는 한국에서는 세일한다해도 생각하게 되네요..
고어텍스 원단은 같지만 겉원단은 회사마다 다다릅니다.
후버경우는 같은 3L원단을 사용하지만
스워시 같은경우도 2L이지만 색상에따라 겉원단은 다다르구요.
같은 고어텍스 원단이지만 겉감과 고어텍스 기능에 따라 퍼포먼스 액티브 프로가 있고 가격도 차이가 있구요
대부분 프로쉘은 3L로 만들구요.. 3L이지만 프로쉘로 안만든옷도 있구요
그래서 비싼고어텍스 썻다고 꼭PRO를 쓰나봐요..
등산회사에서도 예전부터 스키보드용 의류가 나오는데,
아크테릭스 마무트 노로나 하그롭스등 여러 유명회사가 만들구요.
같이 놓고 보면 가격대비 AK가 좋다할수 없더군요.
ISPO 스키스노우보드 박람회가보니
스노우보드시장이 작으니 버튼도 몇년전부터 등산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력하는데.
전문 의류회사와는 경쟁이 힘들겠죠.
요즘은 아크테릭스나 등산복 브랜드 입고 스키나 보드 타지만
얼마전까지는 등산복 입고 탄다고 뭐라하는사람들도 있었네요.
한국같이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내려올때 10분이상 걸리는 슬로프가 없지만
백컨트리같이 땀도 흘리고 춥기도하면서 몇시간을 보내야한다면 의류도 중요하죠.
사실 국내스키장에서 고어텍스 등의 기능성제품이 필요가 있나 싶어요.
어차피 리프트/곤돌라 내리면 바로 카페 있고, 휴식 공간 충분한데...
하지만 기능성 의류의 그 가벼움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니세코 리듬스노우보드 밑에 사거리(일명 버튼사거리)에 있는 버튼샵에 가봐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택스프리도 안되었걸로 기억해요.
일본도 온라인으로 사는게 대세죠.
AK 457의 경우 일본원정 갈 때 라쿠텐 등 온라인으로 구매해서,
숙소로 배송시키는 방법도 있고요.
하지만 국내에는 없는 라인이 있다는게 매력이죠.
아크테릭스가 미국에서 4월~5월쯤 레이나 백컨트리닷컴에서, 일부 모델들 40~60%세일합니다.
올 4월에도 아크테릭스 사이드와인더 337달러에 구매했어요. 관부가세 해도 국내보다 20만원 저럼한것이죠.
버튼은 한국 중간판매책 마진떼문에 ......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