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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보호대가 도착해서 인증 한번 합니다 ㅋ
오래전부터 상보 엉보 무보 할 것 없이, 내 몸 다칠까봐 온 몸을 덥고 다니면서...
아이는 엉보, 무보 뿐이라 미안한 맘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다이네스 키즈이구요 사이즈는 JL(쥬니어 라지) 입니다.
10살 딸아아이의 현재 키가 138 정도 되는데, 긴팔옷 위에 입어보니 정말 딱 맞는 정도네요,
타이즈 입고 착용하면 더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보호대의 특징 중 하나가 GROWTH ADAPTING SYSTEM이라고 해서
리본을 잘라서 이어붙이거나 해서 가슴폭과 팔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되어 있더라고요,
다음 시즌까지 잘하면 그 다음시즈까지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살짝 입어 본 딸아이의 느낌은 크게 불편함은 없다고 하내요, 팔꿈치 보호대가 아무래도 팔을 펴는데 걸리는 정도...
혹시 아이를 위한 상보에 관심 있으시면 참조하세요~
그정도면 보통 충분 합니다만... 제 딸아이는 작년부터 자꾸만 꼬꾸라 지네요ㅠ
제가 간간히 트릭하는 걸 보고 따라해 보고싶다고 하더니 요렇게... 딸아이 갈비는 살려야 할 것 같아서ㅋㅋ
따님 바이크 태우시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