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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월드가 한창 핫하던 시절, 이 녀석을 달고 타러 갔던 기억이 있군요...
이름하야 하이네켄 바인딩!!!
그 당시에는 플로우로 넘어가면서, 이제 스트랩바인딩과는 사요나라닷!! 이라는 마음으로 팔았었는데, 한 10년 지나니까 그때 안팔고 놔둘껄이라는 후회를 종종 했더랬습니다.
이제는 10년도 더 된 모델이라 접착제부분이나 스트랩부분이 변색된게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꽤 상태가 좋은 녀석을 생각지도 않게 평화나라에서 구했네요...
하이백 위쪽의 은색 장식품이 병따게용도라는 썰이 있었는데, 한 번도 시도해보진 않았네요...행여나 뿌러질까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투명한 때갈은 곱기가 그지없네요....헐헐
하이네켄바인딩이니까 레알 하아네켄이랑 비교를!!
먼저 안마신 하이네켄이랑 한 컷!!
맥주때문에 좀 불투명하군요...
벌컥벌컥~~ 꺼억~~~~
그럼 다마신 하이네켄이랑 한 컷!!
문득 든 생각이 하이네켄 병 색깔이 옛날이랑 변했나??
앞으로 이녀석을 몇번이나 쓸 진 모르겠지만, 안팔고 베이스 뽑힐 때까지 타볼렵니다.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