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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데크를 예판했더니 기다리는 설레임도 오랜만이었네요 ㅎㅎㅎ
와이프와 연애하면서 새하얀 울트라피어를 커플덱으로 탔던 이후
가능하면 같은 기종에 사이즈만 다르게 구성해왔는데
올해는 가족 세트를 APEX로 구성했어요~
뭔가 빵봉투에서 바게트를 꺼내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종이포장 갬성 좋고...!
제조사 피셜 우드인 The Apex와 같은 플렉스에
티타날을 삽입한 풀햄머 쉐입인 Prime Carve S 163,
베이스도 다이컷이 아니고 탑시트도 검둥검둥 스러운게 시커먼 아빠것이 확실합니다.
주황주황 베이스가 매력적인 The Apex는 엄마꺼!
FC-X 대신에 편하게 탔으면 싶은데 맨날 RT7이나 트러스트 타고 있을듯...
(1819 이월이고 신상은 베이스 그래픽이 달라요)
완전 유니크한 완전 쪼꼬미 주니어는 올해 파노라마를 함께 타고 내려오길 바라는
22개월차 아빠의 염원이 담긴 ㅎㅎㅎㅎ 90cm 제일 짧은 녀석입니다.
과연 올시즌 개시 가능할지 아직은 확실치 않지만... 꿈은 야무지게 가져야죠
쪼꼬미 치곤 베이스스트럭쳐도 들어가 있고.... 제가 타보고 싶네요 ㅋㅋ
이제 정말 한달 정도 버티면 눈은 밟을 수 있을텐데
즐거운 장비 이야기 하면서 기다려 보시죠 ~~ㅎㅎ
와우;;;; 추천입니다 ㄷㄷ
요론식인데요, 액자레일/갤러리와이어 이런 걸로 검색하면 나오는 걸
천장 몰딩에 설치하고 전용 와이어로 매달았죠, 데크를 잡아줄 방법은 고민하다
아크릴 잘라서 어댑터 처럼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