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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과 스키 타는 것에 재미를 느껴 올해도 즐기려 하니,
끝까지 어디로 할 것인지가 고민이네요 .. (시간,돈 ㅜㅜ)
주말이 위주인 저에게는
투팍- 금일 매매로 양도 ( 대명 줄서기를 생각하면 ㅜㅜ)
스타힐- 그래 압구정,양재에서 가깝다. 사람없어 올해 실컷 연습해서 스프링에 레인보우 가자!
용평- 가고 싶어 하지만, 너무 멀다 (운전할 자신이 ㅜㅜ), 최근 연휴에 외곽 여행가면서 느꼈어요. 차 장난 아니게 막힘
올 겨울도 코로나로 인해 해외 못 가니, 차가 엄청막힐 것으로 예상
스타힐 금일이 1차 특가 마지막이라
- 거기 슬로프가 다양하지 못하다. 편의시설이 없다. : 다 필요없어 사람없고 접근성 좋다는 하나로 ^^
(물론 스키스쿨 강습비가 착한것에 점수를 ㅎㅎ)
이제 집에 가서 또 고민을 합니다.
용평- 골드 리프트 탈때, 그 기분은 정말 좋은데, 과연 무탈하니 갈 수 있을까?
숙박이 거의 필수고 당일치기 셔틀은 락카구하면 3인이 움직이는 저에게는 큰 의미가 ㅎㅎ
(셔틀 이용시 숙박을 하게 되면, 리조트 숙박 예약도 만만치 않은 전쟁이라 )
열심히 계산을 하면서 20일까지 또 고민을 하겠지만.
비교적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왕복이 쉬운 스타힐로 굳히기 하자. 레인보우는 실력을 늘려서 스프링 시즌에 ㅋㅋ
아니야~ 그래도 용평이야 ( 레인보우는 타지도 못하면서 ㅋㅋ)
시즌권을 구매하는 것이 시원섭섭하네요.
다들 즐거운 시즌 준비하세요.^^
단언컨데, 올 겨울 연휴 및 주말 교통상황은 지옥이라 조심스럽게 아니 확정적으로 예상합니다.
해외를 못 가니 .. 엄청난 트래픽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난 번에 양재에서 셔틀 물어보던 분이죠? ^^
이번 겨울 교통 정체는 대단할 겁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