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엑스는 소가만해도 100이 넘자나요 ㅋ

일덱은 소량생산도 잇지만 인기잇는 제품이라 생각들면 기업들은 가격상승을 노리져..

인기없으면 가격 하락 하는게 시장원리구요..

1. 각각 브랜드, 데크종류마다 어떤차이들이 있나요? -->
네. 각 브랜드마다 사용되는 소재가 다 틀리고, 공법도 틀리고, 기술들이 다 틀려요.

예를 들면 코어만 놓고 보더라도 각 브랜드마다 사용되는 원재료와 설계와 적용되는 기술이 다 다릅니다.

2. 이친구들이랑 일본, 오가사카, 비씨, 요넥스, 모스 등등 과 같은 애들과 느낌 차이도 궁금하긴 합니다.--->

윗 질문 내용과 동일한 답입니다. 

3. 눈팅하다보면 보통 해머덱들은 느낌 비교해놓은 글들, 답변글 많은데. 요애들은 라운드 라이딩위주로 탄다고 하면 무조건 적으로 추천이 나오는거같아서요.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좋은지가 궁금하네요.--->

해머와 라운드(라이딩 위주)는 제품 스펙 자체가 다르고(특히 유효엣지와 락커부분이요~), 베이스 속도도 아무래도 대다수의 해머(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는 BX 용으로 나온것들은 꽤나 속도도 잘 나옵니다.(물론 베이스 소재도 다르고요),

구체적으로 해머대비 좋은 부분들은 중상급자 기준으로 보면 컨트롤, 다양한 턴의 운영, 다양한 설질에서의 응용능력 등이 해머보다는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저애들에비해 일덱들이 가격이비싼 이유 -->

그것은 제조사의 가격 정책적인 부분이라서 ~~ 비해 비싸다, 싸다에 대한 정의를 내리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보드 메이커는 일반적 무난한 보드와 자기 특성의 보드를 같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색있는 보드는 일부 라이더 들의 취향에는 비추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죠.

  광고 그럴듯 해도 자기가 타서 싫으면 싫은 겁니다. 거기 적응하려할 이유가 일도 없죠.

  보드 비교는 같은 날, 같은 시간대, 같은 슬로프에서 같은 바인딩 부츠로  해야 비로서 가능해 집니다..  쉽지 않죠..

     포르쉐  페라리 람브르기니의 특성을 논의 하는 것 처럼 현실을 떠단 얘기가 되기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