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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랄것도 없이 제가 아는것을 간단히 적자면..
정산은.. 그냥 이야기로 풀었다고합니다.
L의 장황한 설명으로 정산정리를 했으며..털대장님의 답답함은 풀리지않은채로 만남이 종료되었다 전해들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알고싶지도 않아 묻지도 않았습니다.(더 자세한 후기는 털대장님과 여토로님께서 곧 올리신다고 합니다.)
그들은 정산이 문제가 아니었음을..아직도 모르나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이 되었는데요,
모이는자리에 콜뚱이 오지않았으면 한다던 L은..
갑자기 저를 만나고싶다고.. 1819시즌의 정산 파일(?)을 이제서야 주겠다고 했다고하네요.
2020 년 10월 17일에서야 말입니다.
저는 거절한 상황입니다.
인연을 이어갈사람이라면 당연 만나서 오해를 푸는것이 맞겠지만
이번시즌까지의 일과 그사이의 행동들로보아.. 오해는 아닌것이 확실하고.. 이어갈 인연도 아니기에
만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요.
저는 이번에 만남도 ... 왜 만나냐..만날필요가 있냐였습니다.
헝글에서 핫이슈가 되자 헝글 자게에 답변은 하지않고, 뒤에서 저를 조롱했던것도 사실이고
(만나서해결해야할일이면 만나서 씨부레하겠다, 현피뜬다 등등의 단어.)
헝글에 문제가 커지자 보여주기식의 제대로된답변하나없는 글을 썼고
정산은 제대로 되지않을게 당연하고(80%의 영수증으로 무슨 정산이되겠습니까?)
만나서 사과받고.. 그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1819와는 달리 1920에는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그 모든게 헝글의 파워가 아닌가 합니다.
다시한번 기억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