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3 장비들..탈만한가요? 요즘은 장비들이 많이 발전했나요?
한22년~17년전까지 20대초중반, 어렸을적에 많이 타러 다녔네요.
한17~18년간 그동안 완전히 스키장은 발길을 끊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커서, 심심해하고 해서 스키강습, 보드강습도 준비시켰고, 장비도 마련을 해주었는데..
창고에 보니 고리적 유물들이 있네요. 보관은 잘해서 데크, 바인딩은 상태가 괜춘한데.
캠버도 살아있고, 엣지에 녹도별로 없고. 왁싱, 엣징하면 될듯한데.....
스키장비는 예전에 다 버려버려서 새로구매를 했는데. 보드랑 스키랑 같이 타다보니 뭐 전투적으로 타진않아요.
나름 당시 버튼 최최상급 장비들....
이번시즌에 17년만에 시즌권도 발권하고....아이들도같이...
아이들장비는 구매완료를 했는데. 저는 부츠나 새로사서 이걸그냥 탈까. 아니면 새로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즘은 예전 한 15년전보다...장비가 많은 발전을 이루었나요?
새로살지, 그냥 설렁설렁 탈지...이제 나이도 있으니..
10년 이상이면 바뀌었을 겁니다. ㅠㅠ
하지만 장비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누더기를 걸치고 판때기를 타더라도 잘만 탄다면 장비또한 새롭게 보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