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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진짜 완전 완전 쪼렙 보린이인데요...
재작년부터 조금씩 타다가
작년에 맛들려서 올해 시즌권 끊으려고 하는데요..
휘팍(스마트)이랑 용평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고민중이에요.
집은 수원이고
휘팍은 당일치기 가능하고 용평은 힘들게 가능하지만 거의 선호하지 않아요...
작년에 친구가 몽블랑에 던져놨다가 거의 울면서 내려왔구요..
올해는 1:1 강의 받고 시즌 시작할 생각입니다. ㅠ.ㅠ
평일에는 거의 힘들고 주말에 갈것같은데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가격때문에 휘팍에 기울긴 하는데 그래도 고민이 되네요 ㅠㅠ
그리고 혹시 그 근처로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가까운데 가십쇼~
저랑 똑같네요. 수원거주 하고 있으면서 자차로 휘팍, 지산 다니고 있습니다.
휘팍이 오전부터 타시려면..(안막히려면...) 아침에 7시 쯤에는 고속도로를 들어가야.. 두시간 컷 됩니다.. 그 이후부터 점점 막혀서 3시간 걸려요 ㅠㅠㅠ...
차라리 점심부터 탄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10시쯤 출발하면 2시간 컷으로 도착해서 오후 풀로 컨디션 좋게 타는것도 좋습니다.
용평이 좀더 슬로프가 길고 백컨츄리 타는 느낌이 좀더 나기는 한데 궃이 좋냐고 물어보면 저는 딱히 그렇습니다. 휘팍 추천드려요.
강원권에 대한 강한 열망이 없으면 지산도 좋습니다. 수원에서 40분컷입니다. 저는 주로 평일 저녁에는 지산 주말에는 종종 휘팍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 맞으면 같이 가요. 봐드릴꼐요 ~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강기도 권이랑 휘팍or용평 고민이면 고려할 사항이 많겠지만 휘팍정도면 보드타기 충분히 좋은 환경이라 좀더 가까운 휘팍 추천드립니다.
다만 주말보더라고 하시니 우려되는점은 작년기준으로 휘팍 주말은 사람이 많이 붐볐습니다.
올해는 단체등이 좀 적을거 같아 작년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주말이면 사람좀 붐빌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