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이네요~!!! 나이를 한살?한살? 먹어가니 한해가 다르네요 ㅠㅠ 보드에 후유증도있고~!!

젋었을때 지키고 관리 잘해야 나중에 돈들어갈 걱정거리 줄어들겠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_)(^^)/

괜히 겁나는 글...

부쩍 안 좋아진 요즘 몸 상태로 좀 무서운데..

좀 다른 얘기지만 매일매일/자도자도 피곤하고요..

건강하세요!!

30대 중반만 와도 20대랑은 다르다라는 것이 느껴지는데 40대면 오죽하겠습니까. 진짜 몸은 건강할때 잘 보존해 놓는 것이 훗날을 위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파크에 안들어가죠 ㄷㄷㄷ

생애 첫 보딩후에 무릎 왼쪽이 자꾸 땡기는게 2주가 지나도록 낫질않네여;

나이를 실감합니다;;(다른분들에 비하면 번데기앞에서 주름잡는 격이지만요;;)

몸사려야죠 ㅠㅠ

그러게여   한살한살 먹을수록  몸에 예전같지 않음을  느끼네요~~ㅎㅎ

아잉 몰라몰라 낚였어 낚였어

 저도 서른넘고 파크 근처엔 얼씬도 안합니다.

 사랑하는 보드를 가늘고 길게 탈려구요.

 진짜 20대에 연골 닳아서 봉합이나 절제  수술해봐야 아 이래서 조심하구 타는거야 알거야?

 정말 한달간 목발에 걷지도 못하고 재활 3개월 정말 고통스러웠네요.

 한국에선 파크질은 정말 무릎에게 가혹한 행위일듯

저번시즌 공중2회전후 무릎랜딩으로 오른쪽 다리 깁스를 했었지요...

아픈다리 이끌고 무사히 시즌 끝날때 까지 보드타긴했지만 겨울이지나가고 봄이와도 여름인데도 계속 무릎깊은곳이

쑤시더라구요. 거의 8개월간 아프더니 이젠좀 괜찬아진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히들 타시고 다쳐서 몸고생 마음고생 다들 안했음합니다. 우리에게 보드는 소중할테니깐요 ^^

아~ 소중히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피부"도 회복하기 힘드니 시간,돈 투자 하세요.

탱탱한 피부로 나 돌아갈래~~~~!! (ㅜ.ㅜ)

역시 스키장에선 관광을.... -ㅁ-b

역시 스키장에선 관광을.... -ㅁ-b (2)

늑대야(님) 빨리와서 붙어!!!(요)

아...뭘기대 한거냨ㅋ....

전 그래서 라이딩만 한답니다!!

신체발부수지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