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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이 휘팍으로 옮겨서 이전에 들은 듯한 스팟을 미리 확인해 놓으려구요.

    혹시 그 사이 잡목이 많이 자라 불가능한 지역으로 변모 된것 아닌지요..

추천 수 0  
엮인글 :

theP

2020.10.29 16:48:03
*.103.45.92

휘팍 근처에도 있구..


정선에도...홍천에도 있긴하쥬..


아시는분...사유지...양평도 있긴한데..


그분이랑 연락안한지 좀되서....ㅋㅋㅋ;

guycool

2020.10.29 17:16:33
*.30.118.207

눈이 문제 군요.  길이 경사는 충분 한가요? 

  눈 빼고도 보통은 경사가 낮던지 잡목이 울창하기 십상인데요.

theP

2020.10.29 17:22:27
*.103.45.92

가장 큰 문제는 눈 아래의 바닥이..큰 암석이나 나무의 뿌리가 있으면...다쳐요..많이..


그리고 가장 좋은건...역시 말씀하신 눈이..많이와야...ㅎㅎ.ㅎ

guycool

2020.10.30 08:41:56
*.30.118.207

오래전이긴 하지만 하이원,  삼양 목장, 알프스 스키장에서 해봤습니다. 일본 하코다 포함..  눈 충분치 않으면 안하죠.. 아 한적한 국도서 가능은 하네요  눈 적어도..

누크

2020.10.29 17:48:08
*.149.127.217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서 슬로프 반대방향으로 내려갔다가 개고생해서 숙소로 돌아온기억이..
좋은 스팟 저에게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guycool

2020.10.30 08:46:27
*.30.118.207

  저는 무주에는 이젠 거의 가지 않습니다 ㅠㅠ

theP

2020.10.29 17:53:24
*.103.45.92

음..실정법에 어긋날수도..있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건 무튼...아는 곳중 하나가..당연히 걸어올라가서 타고 내려오지만..

군사지역? 과 민간지역? 경계에...방화지대..공사..하는곳중..한군대도 알긴하는데..

음..음..ㅠ

guycool

2020.10.30 08:43:31
*.30.118.207

 대부분 국유지에 몰래 들어가 타는 경우 많죠.. 한번은 군사도로를 신나게 밀어버린 적도 있습니다만..

      울나라는 다 걸어 올라가야 내려옵니다.   하이원 꼭대기에서 뒤켠으로 내려오는 건 곤돌라 사용하지만 그냥 간간히 타는ㄴ 정도죠..

   

별책부록

2020.10.29 20:53:14
*.97.12.213

휘팍 근처 눈 많이오면 통제 되는곳 이야기는 들은적 있습니다

guycool

2020.10.30 08:44:01
*.30.118.207

요기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통제는 몰려오는 스노우보더 방패 용인가요?

별책부록

2020.10.30 22:30:26
*.97.12.213

말 못해드려요 말하면 욕 먹는 곳이라..

guycool

2020.10.31 19:58:28
*.39.158.180

충분히 이해 합니다

누크

2020.10.30 10:37:44
*.101.193.164

오래전에 대관령스키장이라고 있었어요
지금은 배추밭으로 쓰이고 있지만 95~96 96~97 시즌에 스노우보드 스키장에서 퇴짜맞고 그곳에 물어물어 가서 리프트 대신 경운기타고 올라가서 라이딩 했습니다
경운기 두대가 리프트 대신이라 5천원주고 하루 종일..
타다보면 커다란 양은솥에 라면..
라면은 껑짜..
2000년대에 다시 가려고 찾아 다녔는데 못찾고 돌와왔습니다
박정희 정권때 부르조아 스포츠라고 해서 없어졌다는데 그당시 동양 최대의 스키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름아름 아시는 분들은 그곳에 다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키어들이 더 잘알고 있을듯 합니다

guycool

2020.10.30 11:25:12
*.30.118.207

대관령 스키장은 용평 리조트 옛 이름이 아니던가요??

누크

2020.10.30 13:01:35
*.101.193.164

용평에서 조금 떨어진곳입니다
정확히는 모른지만 다른 추측으로는 대관령스키장의 일부가 용평스키장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와 아예 다른 곳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에 휘팍과 용평에서 퇴짜 맞고 구길로 1시간40분 걸렸습니다
당시에 차가 없어 스켑 같이 타는 형들 따라 간거라서..
2017~2018시즌에 지인들이 다녀왔다고 하니 아직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키어들이 아직 많다고 들었습니다
경운기는 없고 4륜 트럭이 그자리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guycool

2020.11.03 09:46:37
*.30.118.207

강릉 토박이 직장 동료 스키어에게 물어보니

  대관령스키장은 따로 없었다고 하고요.

    아마도 현 삼양 목장이나 아니면 현 알펜시아 공사 전 부지인가 하네요.

        배추밭이라면 고랭지 농업하는 현   안반데기 지역 인듯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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