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발디에서 입문 후 보드에 빠져.. 야간권 사서 일주일에 2-3번씩 다니며
클래식(중상급)에서 슬라이딩턴 정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닷!! (심각한몸치ㅜㅜ)
폐장 즈음에 전향각으로 바꿔 발라드에서 베이직 카빙을 도전하긴 했는데 감이 잘 안오는 것 같은..? 그런 상태입니다!! (라이딩 위주로 타고싶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지인이 렌탈할바에 그냥 중고나라에서 살로몬꺼 막데크 사라고하여) 살로몬 아이돌 144 (연식1112) 살로몬 앱솔루트 바인딩, 살로몬 키아나 부츠 중고로 구입해서 잘 타고 다녔는데요~ (데크 살 때도 전주인께서 상태가 훌륭하진 않지만 카빙입문까지는 괜찮을거라고 하셨어요!) 올해부터는 강습도 한두번 받으면서 제대로 타고 싶은 마음에 괜스레 데크욕심이 나네요!
이곳 저곳 눈팅 엄청 한 결과 지금 제 수준에 데크가 크게 중요한 것 같진 않아보이긴 하는데.. 또 어떤분들은 장비가 안중요한건 아니다라고 하시기도 하여.. 이이이월 새상품을 구매할지, 중고로 괜찮은걸 사는게 좋은지.... (예산이 넉넉하지않습니다ㅜㅜ)
어쩌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휘팍시즌권 구매 하였고 이번에도 열보딩 할 예정입니닷 :)
라이딩으로 가실꺼면 해머입문 해보시는거도 나쁘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