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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TWS ANC 이어폰을 구매햇습니다.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샤오미의 계열사인 쯔미에서 나온 제품 입니다.
샤오미 만큼은 안 유명해도 나름 꽤 유명한 회사 입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한시간정도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약 20일 정도 걸리고 가격은 약 6.3만원 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LG 7모델보다 스펙상으로는 좀더 좋아보이는데
가격은 1/3이네요.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차이파이란 손을 근질근질하게 해서 구매를 유도하는 마법사 같습니다.
데크나 바인딩 부츠도 이렇게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중국이 최근 스노우보드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브랜드들이 슬슬 좋은
제품? 카피제품?을 만들어내는데 라이딩용 헤머데크 100만장 한방에 찍어서
TI나 MG급을 연중 상시로 399,000원 이정도로 판매 햇으면 좋겟네요.
라이딩용 부츠 상시 299,000
바인딩 199,000
아~~~~~ 너무 오버한거 같지만 생각만해도 좋다~~~
시즌이 코앞 입니다.
주머니 탈탈 털어서 신상 구매하시죠 ㄱㄱㄱㄱ
중국 로컬 브랜드의 공정 과정을 영상으로 봤었습니다.
스노보드 공정에서 가장 까다롭고 손이 많이가는게 엣지 접합 공정 입니다.
근데 엣지공정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와 전문 브랜드 방법과 많이 다르더군요.
- 전문 브랜드 엣지 공정 = 손으로 엣지를 베이스에 하나하나 맞물리고 접착제를 도포한 뒤, 클램프로 물려둔다.
- 로컬 브랜드 엣지 공정 = 망치로 엣지를 베이스에 두들겨 가면서 엣지를 베이스에 물린다.
분명 후자가 생산 기간이 단축이 되어 가격대 수량을 충족이 가능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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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어서 소가 30만원대 햄머헤드 스노보드는 출시 가능 하겠지만...........
성능과 품질은 보장 못합니다.
이어폰이야 신체를 직접적으로 다치게 하진 않겠지만? 보드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