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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 일기.

조회 수 483 추천 수 1 2020.11.09 13:08:55

어제 처음으로 샤또 딸보 2012빈티지를 먹었는데요. 와린이 입장에서 뭐랄까?

 

초깔끔한 맛? 단정하고 세련된 모범생 같은 느낌?의 와인이었습니다.

 

초짜 와린이 입장에서도 확실히 2~3만원대 저렴이 보다는 낫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쌰또 저렴이들,  칠레산 저렴이 와인보다는   확실히 좋다는 느낌은 확실하고

 

중급자 와인은 이런 느낌인 걸 알았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와인중에 미국 나파벨리 와인하고 아르헨티나 멘도자 와인이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 마셔보니 와인도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일단 잔이 이쁘지만 그 와인만의 스토리텔링이 있으니까

 

인기있는 듯 합니다.

 

와인에 대한 편견이 심하게 있었는데 확실히 가격 좀 있는 와인 먹으니까 확실히 그런 편견들을 불식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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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君™

2020.11.09 13:18:03
*.243.13.160

장동건, 고소영 와인도 찾으면 나올꺼에요. 샤르도네 와인같네요.

Heros0301

2020.11.09 19:32:17
*.39.201.170

호주와인도 괜찮은거 많아요~!
놀러가서 코르크 마개 아니어서 편하구요 ㅋ

張君™

2020.11.10 08:33:08
*.243.13.160

아직 비싼 걸 못 먹어봐서 그런가? 호주와인은 좀 저랑 안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코르크 아닌 스크루도 제 스타일 아니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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