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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알과 우드는 실력에 따라 나눠서 타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성향의 보드를 탄다 요렇게 생각해야합니다. 나중에 고수가된다고 해서 타입알을 사서 타는게 아닌거죠. 오히려 통통튀고 리듬이빠른 경쾌한턴을 할려면 우드가 훨씬좋습니다. 다만 고속라이딩시 요철을 치고 나갈수 있는 데크가 타입알이기때문에 좋은것 뿐 전반적으로 경쾌한 턴을 할려면 우드가 좋습니다.
즉 성향이 다른 두 데크라는 것을 아시고요. 다만 그레이 데크들은 전반적으로 성향이 비슷해서 다른데크들의 티탄데크들에 비해서 잘말리고 좀 더 가벼운턴을 해낼 수 있습니다. 즉 타입알이 사기데크라는 소리!!
근데 우드는 더 좋다는것, 데크를 다룰줄만알면 많은것들을 해볼수 있는데크가 데페우듭니다. 거기에 비해서 라이딩의 안정성 이외에 장점이라고는 타입알에서는 찾아볼수 없습니다. 어쩌면 이게 제일 중요해 보이지만 요즘같이 상향평준화 된 상황에서 안정성은 실력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기때문에 오히려 우드가 여러가지를 해볼 수있다는 의미에서 매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