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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또 궁금한것이 생겨서 여쭤보고자 글올립니다.
최근 구입한 데크의 제원인데, 각각의 항목별 해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size 160 = 데크 전체길이의 값 / nose.waist. tail W = 양끝과 허리의 폭 . 이렇게밖에 모르겠네요....
(참. 단순 영어단어의 뜻이 아닌 '보린이강의용'으로 말씀해주시면 더 감사할것같아요 예를들어 stance = 보폭의 값 . 인건 알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바인딩을 셋팅했을때의 보폭 값인지.. 번거로우시겠지만.. 가능하시다면 각각 알기쉽게 풀이 해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부분들은 다른분들이 댓글에 잘 설명해 주셨으니 CO.L 만 말씀드릴께요.
Contact Length - 실제 접촉하는 부분의 길이
엣지부분은 참 여러가지로 표현합니다.
efective length 라고 하여, 유효엣지, 엣지중에서 라이딩에 사용되는 유효한 부분만의 엣지를 나타내기도 하고,
contact length 라고 하여, 데크를 바닥에 놓았을때, 바닥에 접촉하는 부분의 끝과 끝을 나타내기도 하고,
running length 라고 하여, 데크를 설면에 닿는것처럼 하중을 주었을때 면에 접촉하는 부분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각 제조사에서 기타 여려가지를 기준으로 하여 엣지의 기준을 나타내기도 하며,
보통의 경우 유효엣지나 컨택랭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닥이나 하중을 주었을때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 이상으로, 실제 라이딩중 인클과 프레스가 들어가면서 설면에 접촉하여 유효하게 사용되는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유효엣지는 컨택랭스나 런닝랭스보다 길게 됩니다.
답글을 작성하는 중간에 다른분이 먼저 답들을 주셨네요. 이왕지사 적은 답글이니 제 답글도 그냥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당~
-다크호스s-
유효엣지 1310mm
턴반경 9~8.6m
셋백(데크의중심에서 바인딩 세팅중심의 거리-뒤로밀린거리) 2.9cm
까지는 알겠는데 CO.L은 모르겠네요.... 고수님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