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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면그려서 중국인이 깎아서 맨든 귀한 데크..
왁싱하고 스티커 붙여서 넣어둔게 벌써 세 달인데
이번 주는 콘지암이 개장을 안 하고 복작거리는 다른 스키장 가는건 좀 무섭고..
다음 주는 부모님이 이사를 가시고
결국 12월 중순이나 되어야 시즌 개시하겠네요.
길이 163인데 이만큼 긴 거 한번도 탄적이 없는데 엄청 구를듯..
제가 토션을 많이 쓰는 타입이라 꽤 말랑하게 만든 해머덱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플렉스 6정도?)
아마 우리나라에 파는 해머덱중에는 제일 말랑하지 않을까...싶어요
아마 고속에서는 좀 팔랑거리지 않을까 싶은데.. 뭐 설계한게 망하면 망하는대로 재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