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으 추천~ 코팅은 비추..

신규 입주시에는 벽이 다 마르지 않은 상태입니다.

코팅하면 할때는 괜찮은데 수분이 많은 벽쪽은 1~2년 지나면 비닐 벗겨지듯이 벗겨지는 곳이 생기더라구요.

줄눈도 입주 좀 지나서 하세요~ 초반에 욕실 하자 생겨서 변기나 바닥 타일 뜯어내면 보상 안해줘요..

위에 답변처럼 줄눈 나중에 하시는게 나아요 어짜피 흰색 줄눈에 곰팡이 피어도 긁어내고 하는거니까 관계없고

타일 하자 보수 받거나 할때 보상이 안되거나 너가 인위적으로 뭘 해서 그런거다라고 트집 잡힐 수 있어요.

나중에 하자 보수 끝나고 나셔서 그 때 하셔도 됩니다.

탄성코트는 결로로 곰팡이 생길까봐 하는건데 굳이 안하셔도 관계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줄눈은 꼭 하세요. 청소의 번거로움이 달라지더라구요.

전 바닥만 했는데 욕실 벽은 큰 생각이 없고 욕조 테두리 실리콘을 할걸 그랬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리콘 곰팡이 극혐!!ㅋㅋ

베란다, 다용도실 탄성 추천.

화장실 바닥은 줄눈 추천, 벽면은 비추(굳이 하려면 해도 되지만, 필요 없다는 전문가 의견).  

새아파트가 아닐 경우, 창문 안팎의 방수 실리콘 작업 필수.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을 경우, 방범창 추천(안에서 이중 락을 풀지 않는 한 인위적으로 열 수 없고, 바람은 잘 통함.)

욕실 바닥같은경우 줄눈부가 금방 노래지고 더러워져서 추천인데

벽쪽 줄눈은 그렇게 때가 많이 타진 않네요. 욕실벽면은 필수까진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닥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벽면은 개인적으로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입주할때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좀 사시다가

하얀거 더러워지면해도 늦지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