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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저도 내일부터 20-21시즌을 시작합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가 될 시즌....
비시즌동안 이래저래 구상한 것도 좀 있고 해서, 시즌동안 하나씩 츄라이해봐야죠......잘 될랑가....-,.-
일단 오래 전 부터 맹글까말까 하던 걸 맹글어 봤습니다!!
뙇!!
접이식 정비대 입니다.......
갈륨같은데서 이미 판매 중인 것도 있고, 이게 뭐 새롭겠냘 수도 있겠지만!!!!
접으면 두께가 매우 얇아지는!! 그런 녀석인 것입니다!!!
창고에서 쳐자고 있던 15mm 파이프를 불러내서 이리저리 짜르고 뚫고해서 맹글었습니다.
1메다 넘는걸 구입하면 연결부위없이 깔끔하긴한데, 이런거에 굳이 뭘 또 돈을 들이냐싶어서 그냥 있는 놈으로 잘라서 이었죠.
올해 몇번이나 타게 될까 싶은 이렝이를 얹어봤습니다....
보드놓고 눌러봐도 생각만큼 휘청대진 않는군요...
중간의 슬라이딩 연결대만 빠개지지않으면 괜찮을 듯 합니다.
요즘엔 날 추워지기 시작하면 015b 행님들의 노래가사가 떠오르더군요...
겨울이 되면~ 습관적으로 시즌권사고~
그럼 스키장에서 뵈어욧~~-,.-